작성일 : 11-07-31 21:21
새집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 늦게나마 글올립니다.~
 글쓴이 : 가은맘
조회 : 856  

결혼한지 5년째 되는 주부입니다.

결혼할 때 전세살다가 이참에 대출 받아서 집장만을 했네요~

전세대란이라 전셋집구하기도 힘들고해서 어쩔수없이 큰맘먹고

계약을 했답니다.

이번에 이사하면서는 청소는 해야될것 같더라구요~

새집사서 들어가는것도 아니고해서 개운하게 전에살던사람들 흔적을

없애고 싶어서 청소업체 맡겼어요

집 계약할 때 둘러볼때는 그렇게 심하게 더러운지 몰랐는데 짐빠지고

나니까 구석구석 얼마나 지저분하던지...

먼지가 돌돌말려서 날아다니고 작은방 창틀은 담배니코틴으로 쩔어있고

전에 살던사람이 담배를 무지 무지 사랑했나봐요~

붙박이장에도 니코틴이 누렇게 쩔어있더군요

강아지도 키웠다고 하더니 비위상한 냄새가 가시질않고 개털도 군데군데

뭉그러져 있구요~ㅠㅠㅠ

정말 가관도 아니었어요~ 쓰레기도 제대로 치우고 가질않아서 청소끝나고

나니까 한보따리인거 있죠~

몸만 무겁지않았어도 친정엄마랑 어찌 해볼려고 했는데 30평되는 아파트를

둘이서도 감당못할것 같더라구요.

물걸레질해서는 답도 안나오구요..

짐빠지고 그다음날 이사를 해야해서 청소할 시간이 없었는데

다행히도 저희짐이 12쯤 들어오니까 새벽부터 청소하면 이사랑 겹치지

않게 해준다고 해서 청소했거든요~

12시쯤 가보니까 아직도 마무리가 안되있더라구요~

집이 넘 더러워서 대충할 수가 없다고 시간을 2시간정도 더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봐도 넘 심했거든요~

새벽4시부터 오후2시까지 청소하고 이사짐 들어왔네요

이삿짐업체 사장님도 맘 좋으셔서 불평안하고 기다려 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청소싹 하고나니까 집이 넘 환해보이대요~

누런때들은 흔적없이 사라지고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넘 심난했는데 새집처럼 만들어줘서 감사하다고 열 번도 넘게 인사했네요~~ㅎㅎ

이금헌 팀장님을 비롯해서 다들 너무 고생해주셔서 제 주변분들한테 소개많이

해드리겠다고 약속했거든요~

이사짐센터 사장님도 기다리면서 둘러보시더니 청소 깔끔하게 잘한다고 저한테

귀뜸도 해주시더라구요~ 명함도 달라고 하시고~ㅎㅎ이사하느라 정신없었지만
 
좋은분들 만나서 운이 좋았던 하루였던거 같아

기분좋게 글올립니다.


관리자 11-08-03 00:30
답변  
소중한 후기 대단히 감사합니다.
만족하셨다니 저희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런 글들을 볼때 힘든 작업이지만 값진 보람을 느낍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더욱더 정진하겠습니다.
올리비… 11-08-11 12:10
답변 삭제  
아이둘 연년생키우는 울산에서 남양주로 이사온 맘이예요.. 전화로 예약만 하고 팀장님 얼굴은 뵙지도 못했는데.. 오래된 아파트 너무 마음에 들게 해 주셔서 이렇게 감사 글 보냅니다.. 처음에 집을 계약하고 너무 답답하고 어디서 부터 손을 대야 할지 걱정이 많았답니다..방문이라는 방문은 페인트 칠하고 싶을정도로 누렇게 떠있고. 주방은 곳곳에 스티카를 너무도 많이 붙여 놓았고. 창틀은 사시던 분이 아예 손을 데지않아서 먼지와 찌든얼룩이 말로 표현할수 없고.화장실엔 너무도 많은 곰팡이가 자리 잡고 있고..울산서 경기도로 이사오는지라 자주 와 보지도 못하고. 이 모든 것을 팀장님께서 해결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페인트 칠하지 않아도 너무 깨끗하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점검도 하지 않아도 알아서 꼼꼼히 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많이 소개 해 드릴께요..정말 감사드려요.. 고생 하셨어요..
관리자 11-08-14 13:23
답변  
소중한 후기 대단히 감사합니다.
타지역에서 이사오면서 고생 많으셨죠?
울산도 좋았겠지만 남양주도 공기좋고 살기좋은 곳입니다.
새로운 터전에서 적응 잘하시길 빌며, 좋은 소식있음 가끔
글남겨 주세요~~ㅎㅎ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